기억을 잃은 채 별의 파멸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당신을 위한 도서관

3-3. 멜로프
줄거리

아바리티아 셸은 티리스를 삼킨 채, 크로노 리프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이 시대의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아바리티아 셸의 출현장소는, 멜로프가 알고 있다고 한다.


미래의 그는, 「이 시대라면 난 아스텔리즈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  ◇  ◇


아스텔리즈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 듯 하다.
미래에 갔었던 게,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보수집을 겸해, 코인 주점 여관에 가 보자.


◇  ◇  ◇


코인 주점 여관에 도착하자, 마침 점주가 나가려고 하는 중이었다.
자리를 비우는 동안은 제이크에게 맡겨두었다는 것 같지만,
한동안 가게를 닫을 생각도 했다고 한다.


잠시 점주는 자리를 비울 듯 하다.
넌지시 물어보자, 제이크가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반하르트 공국의 왕이, 용족에 의한 습격사건에 휘말려 암살당했다.
게다가, 그 주범이 커베인이라고 수배서까지 나돌고 있다고 한다.
공왕은 병환으로 요양 중이었을 것이다.


용족의 습격사건으로 암살당할 일은 없으며,
물론 커베인이 암살 같은 걸 할 리도 없다.


하지만, 우리들이 알고 있던 역사와 어긋나는 일이 발생해 버렸다.
역시, 아바리티아 셸에 의한 영향이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지금 즉시 멜로프를 찾아, 아바리티아 셸의 행방을 물어보도록 하자.


◇  ◇  ◇


거리의 여러 사람들에게 탐문을 해, 멜로프를 찾아냈다.
반 년 정도 전, 멜로프는 성 버페리아 섬의 지하에 있는
「천혜의 성당」에서 엔그램의 이상발생을 느꼈다는 듯 하다.


아마도 아바리티아 셸에 의한 것이겠지.


에린제의 말에 따르면, 아바리티아 셸은 크로노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을 넘나들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시대가 어긋나, 반 년 동안 역사가 개변되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천혜의 성당」은 버페리아 교의 중요 거점이다.
그곳에 가기 위해선 아스텔리즈의 신전을 경유해야만 한다.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신전에 가 보자.


요약
※퀘스트 수락장소
  • 권장레벨 42이상 & 적정 배틀스코어 2480이상



최단 공략 루트

“가쇄 신의 산실” 클리어후
현대로 돌아가서 아스텔리즈 개척국 앞으로 이동후 페스테와 대화
코인주점 앞에 워프하고 코인주점에 들어가
카운터에 있는 제이크와 대화(주인은 부재)
개척국에서 개척국 직원과 함께 있는 모험가에게 말을 건넨다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으로 이동후 문지기와 대화

투기장쪽 부근 포털 이동후, 투기장쪽 윗 사진 참조하여
녹색 지역에 있는 멜로프와 대화하여 클리어


스토리 공략 포인트

“멜로프” 공략 포인트

  • 특히 어려운 요소는 없습니다.

        멜로프을 공략하는 데 특히 어려운 요소는 없습니다.
        워프 및 가이드를 따라가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만 클리어 가능합니다.


  • 레벨 및 배틀 스코어 올리는 방법

       - 레벨 40의 “브레이브”무기를 제작

해당 클래스에 맞게, 레벨 40제 브레이브 무기를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천혜의 성당”메인 스토리 진행에 그럭저럭 어려워
배틀스코어가 2790정도 요구하여 이를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둡시다.






1. 아스텔리즈: 페스테와 이야기를 한다

아스텔리즈로 이동하여
개척국 앞에 있는 페스테과 대화하면 “멜로프”이 진행됩니다.



2. 아스텔리즈: 코인주점 여관에 간다

코인주점 내부 카운터에 있는
“제이크”와 대화하고 종료.



3. 아스텔리즈: 개척국에 간다

아스텔리즈 : 개척국 1F에 있는
모험가와 대화하고 종료.



4.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의 문지기와 이야기를 한다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에 있는
문지기와 대화하고 종료.



5. 아스텔리즈: 투기장 부근에서 멜로프을 찾는다

투기장의 남동쪽 부근에 있는 멜로프과 대화하고 종료.

※위치는 지도(맵)을 열면 “녹색표시”가 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