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채 별의 파멸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당신을 위한 도서관
이 시대의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아바리티아 셸의 출현장소는, 멜로프가 알고 있다고 한다.
미래의 그는, 「이 시대라면 난 아스텔리즈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 ◇ ◇
아스텔리즈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 듯 하다.
미래에 갔었던 게,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보수집을 겸해, 코인 주점 여관에 가 보자.
◇ ◇ ◇
코인 주점 여관에 도착하자, 마침 점주가 나가려고 하는 중이었다.
자리를 비우는 동안은 제이크에게 맡겨두었다는 것 같지만,
한동안 가게를 닫을 생각도 했다고 한다.
잠시 점주는 자리를 비울 듯 하다.
넌지시 물어보자, 제이크가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반하르트 공국의 왕이, 용족에 의한 습격사건에 휘말려 암살당했다.
게다가, 그 주범이 커베인이라고 수배서까지 나돌고 있다고 한다.
공왕은 병환으로 요양 중이었을 것이다.
용족의 습격사건으로 암살당할 일은 없으며,
물론 커베인이 암살 같은 걸 할 리도 없다.
하지만, 우리들이 알고 있던 역사와 어긋나는 일이 발생해 버렸다.
역시, 아바리티아 셸에 의한 영향이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지금 즉시 멜로프를 찾아, 아바리티아 셸의 행방을 물어보도록 하자.
◇ ◇ ◇
거리의 여러 사람들에게 탐문을 해, 멜로프를 찾아냈다.
반 년 정도 전, 멜로프는 성 버페리아 섬의 지하에 있는
「천혜의 성당」에서 엔그램의 이상발생을 느꼈다는 듯 하다.
아마도 아바리티아 셸에 의한 것이겠지.
에린제의 말에 따르면, 아바리티아 셸은 크로노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을 넘나들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시대가 어긋나, 반 년 동안 역사가 개변되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천혜의 성당」은 버페리아 교의 중요 거점이다.
그곳에 가기 위해선 아스텔리즈의 신전을 경유해야만 한다.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신전에 가 보자.
최단 공략 루트
① | “가쇄 신의 산실” 클리어후
현대로 돌아가서 아스텔리즈 개척국 앞으로 이동후 페스테와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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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코인주점 앞에 워프하고 코인주점에 들어가
카운터에 있는 제이크와 대화(주인은 부재) |
③ | 개척국에서 개척국 직원과 함께 있는 모험가에게 말을 건넨다 |
④ |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으로 이동후 문지기와 대화 |
⑤ | ![]() 투기장쪽 부근 포털 이동후, 투기장쪽 윗 사진 참조하여 녹색 지역에 있는 멜로프와 대화하여 클리어 |
“멜로프” 공략 포인트
멜로프을 공략하는 데 특히 어려운 요소는 없습니다.
워프 및 가이드를 따라가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만 클리어 가능합니다.
- 레벨 40의 “브레이브”무기를 제작
해당 클래스에 맞게, 레벨 40제 브레이브 무기를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천혜의 성당”메인 스토리 진행에 그럭저럭 어려워
배틀스코어가 2790정도 요구하여 이를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둡시다.
1. 아스텔리즈: 페스테와 이야기를 한다
아스텔리즈로 이동하여
개척국 앞에 있는 페스테과 대화하면 “멜로프”이 진행됩니다.
2. 아스텔리즈: 코인주점 여관에 간다
코인주점 내부 카운터에 있는
“제이크”와 대화하고 종료.
3. 아스텔리즈: 개척국에 간다
아스텔리즈 : 개척국 1F에 있는
모험가와 대화하고 종료.
4.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의 문지기와 이야기를 한다
(아스텔리즈) 거리 문 광장에 있는
문지기와 대화하고 종료.
5. 아스텔리즈: 투기장 부근에서 멜로프을 찾는다
투기장의 남동쪽 부근에 있는 멜로프과 대화하고 종료.
※위치는 지도(맵)을 열면 “녹색표시”가 표기됩니다.